본문 바로가기

WIL(What I Learned)

2주차 (21.12.29 수 ~ 22.1.4 화)

이 주차의 의의는 제어문을 끝내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학습에 돌입했다는 데 있다. 이전까지 switch-case문을 활용하지 못하는데 자바기초(4)를 통해 이 문법을 어느 정도 연습한 것도 의미있다. do-while이란 문법에 대해서도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 박은종 강사님은 자바에 관하여 세세하게 알고 계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객체지향에서 강사님이 생활 속에서 객체를 찾아서 클래스로 구현을 하는 대목과 객체의 속성과 기능을 각각 멤버 변수와 메서드로 구현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마치 사람이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을 그대로 프로그래밍 언어로 옮겨놓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명쾌했다. 메모리 개념과 생성자 개념을 선명하지 못하게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차 강의를 통해 보다 선명해진 것 같다. 생성자 오버로딩을 통해 여러 생성자 중 필요한 것을 호출해서 사용할 수 있음도 예시를 통해 재확인했다. 객체 지향 입문(1) 강의에서 무엇보다 예시 코드가 객체 지향 개념을 이해하는데 결정적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강의를 통해 객체 지향에 대한 이해를 강화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이렇게 2주차 일지 작성을 마친다.

'WIL(What I Learn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14 금  (0) 2022.01.14
22.1.11 화  (0) 2022.01.11
1주차 (21.12.22 수 ~ 21.12.28 화)  (0) 2022.01.04
21.12.6 月  (0) 2021.12.06
Row, Column 구분.  (0) 2021.12.04